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402의 사용후기

예전에 쓰던 g102를 처분하고

다른 마우스를 써 보고 싶은 마음에

여기 저기 찾던 중 g402가 눈에 들어 왔다.

개인적으로 중앙에 G 마크에 불들어 오는 거 맘에 듦 하핫

본론으로 들어가서

마우스를 찾을 때 확인해야 할 리스트

 

첫 번째, 개인적으로 꼼꼼히 봐야 하는 게 평점이다.

 

네이버 1점, 최악의 점수를 보니 리퍼 제품이니 불량이니 하는 것은 어느 정도 뽑기 운이라고 봐야 되는 부분이고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뽑기 운은 좋았다는 거~

 

두 번째,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살펴 봐야할 것이 Sensor(센서)와 제품의 무게다.

 

Sensor(센서) 먼저 알아보자면 제품설명을 보면 게이밍 마우스라고 했다. 특히 fps는 사소한 조준점 하나의 차이 때문에 생사가 달린 상황이 많이 발생 한다.

 

그리고 아직도 유행인 리그오브레전드를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라인마다 미니언을 잡으면 돈을 준다. 클릭에 대한 세세한 차이가 cs 차이를 만들어 낸다.

 

그렇다면 게이밍 마우스인지 아닌지를 아는 방법은 마우스를 연결한 후에 바탕화면안의 마우스 커서를 왼쪽에서 오른쪽 끝까지 최대한 일자로 끌고 가봐라. 그러면 마우스커서가 미세하게 위 아래로 흔들리면 게이밍 마우스로써는 탈락!

g402마우스는 흔들렸다.;;;

 

 

다음으로 무게에 대해 알아보자면 예전에 쓰던 마우스g102의 무게가 85g이다.

개인적으로 그리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무게였다.

지금 쓰고 있는 402의 무게는 108g, 장시간 사용한다는 가정을 한다면 큰 단점이 될 수 있다. 2달 정도 직접 써본 결과, 단점으로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