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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음식 (3)
세상 관심
맘스터치를 갔다. 자주 들르는 곳이다. 처음에는 대학교 때 친구 따라 강남 간 게 아닌 친구 따라 맘스터치 갔다. 학교에서 멀지 않았다. 가까운 지역에 자리 잡고 있었다. 어린 학생들이 많았다. 나이가 조금 있는 3,4학년 되니 국밥을 더 선호하게 되었다. 나도 그랬다. 본론으로 들어 가보면 모란역에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는 맘스터치다. 모란역 3번 출구에서 찍은 맘스터치 위치다. 처음에는 반대편에서 맘스터치 간판 보고 건너왔는데 어딨는지 헤맨 적 있다. 분명 여기가 맞는 것 같은데 맘스터치 간판이 안 보인다. 나처럼 헤매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 말한다. 3번 출구 바로 앞 건물이다. 멀리서 잘 보이는 간판이다. 3번 출구가 보이는 창문가에 앉았다. 비교적 깔끔해 보인다. 매장 내부를 찍었어야 하는 건데..
이번에 제가 먹어 본 빵은 '리틀 제이콥스'의 "제이콥스 오리지널'입니다. 처음에 야탑 리틀 제이콥스 매장에 입장하고 사장님을 불러 주문을 하는데 친절하고 정감 가는 느낌이라 기분 좋게 주문하고 왔네요. (사과는 따로 집에 있길래 같이 찍은 겁니다 :) 먹어 본 후기로 빵은 대체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먹어 본 사람은 알 겁니다. 빵 자체가 플레인 빵 느낌 나고 식감이 길거리에서 파는 샌드위치하곤 차원이 다릅니다. 길거리에서 먹는 샌드위치는 보급형 빵이라면 프리미엄이 붙은 빵입니다. 야채가 빵 사이에 많이 들어있어서 식당마다 다르겠지만 맥도날드에서 먹는 햄버거에 들은 야채보다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야채도 신선해서 아삭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아래 위로 햄이 들어 있어 한 번 씹을 때마다 고기 먹는 느낌이..
샌드위치라 함은 슬라이스 한 식빵에다 개인의 입맛에 따라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즐기는 음식이죠.하지만 현대인들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엔 시간이 부족합니다.(솔직히 귀찮기도 하고요.)그래서 이용하는 편의점 샌드위치를 먹으면 적은 양에 실망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죠.앞에서 보기에만 컸지 실제로 내용물을 꺼내 보면 먹을 게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요즘 인터넷상에 올라오는 인기의 편의점 음식인 '아이돌 인기 샌드위치' 보니깐 크기와 양이 많아 보였습니다.직접 편의점에 들어가서 보니 확실히 다른 샌드위치들보다 크기 면에서 컸습니다. 사서 집에 와 비닐을 벗기고 꺼내 보니 사실이었습니다. 왼쪽부터 계란 마요네즈 피클이 들어 있고 중간에 딸기잼 그리고 으깬 감자, 당근 등등 들어있습니다.중간에 딸기잼은 진짜 신의..